한국문협 이광복이사장(왼쪽)과 화성문협 윤인환 지부장.

화성시문인협회가 발행하는 ‘화성문학’이 한국문인협회 주최 ‘2021년 제10회 문학지콘테스트’에서 

우수문학지로 선정됐다.한국문협에서는 문학지의 질적 향상과 독자의 충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지회.지부협회와 해외지부까지 포함하여 매년 발행된 전국문학지를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있다.

심사는 한국문협 이사장이 위촉·구성한 5인 이내의 심사위원회가 각 지회·지부에서 발행한 문학지를 

3부씩 제출받아 문학지의 표지, 목차, 본문 레이아웃, 지질, 인쇄, 제본, 장정의 미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제30호 화성문학은 지역문학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윤인환 화성시문인협회 지부장은 "수상작인 30호 ‘화성문학’지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위축된 일상의 환경을 극복하며 꾸준히 창작에 심혈을 기울여 달려온 회원들의 역량덕"이라며 

"체고유 문학행사인 제부도바다시인학교와 시민들을 찾아가는 문학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학교실,

매년 1회 발간하는 화성문학지 발행,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화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문학을 정착시키며 이끌어가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백창현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화성시문협, 한국문협 문학지 콘테스트서 우수문학지 선정 < 문화종합 < 문화 < 기사본문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