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도자기가 있는 '시 낭송' 20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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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예총 댓글 0건 조회 1,805회 작성일 : 15-03-03본문
그림과 도자기가 있는 '시 낭송'
문학인들 저변확대 위해 김화선 화가 자택서 개최
화성문인협의회(회장 박무웅)는 지난 20일 팔탄면 서근리 김화선 화가 자택 정원에서 시낭송회와 그림, 도자기 웰빙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무웅 화성문인협회장을 비롯해 박찬도 예총 화성시지부장과 문인 50여명, 화성시 사진작가 회원 등 타지 예술인을 합해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문인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시 21편, 수필 5편을 수록한 '문향 2006 .봄'호를 발간하고 시낭송회를 가졌다.
6월2일 정조효행기념 시화전 행사 일환으로 열린 이날 시낭송회는 화성문인협회가 문학인들의 저변확대와 아름다운 우리 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역의 화가들을 초청해 낭송회와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
박무웅 회장은 "많은 회원들과 예술인들의 관심속에 이번 행사가 무사히 치뤄진 것 같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작은 문화행사가 화성시 전역에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예술인들은 화성시에서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련분야를 떠나 문화예술의 향수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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